제4차 대구시 작은도서관 한마당행사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온 여아가 신**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열심히 율무 목걸이 체험을 하며 바늘로 율무를 끼우고 있는모습니다
.방문객에게 율무 끼우기 설명을 하고 계시는 신 ** 선생님 입니다.
종이 집 모형에 처음으로 그리는 아이 입니다. 왼쪽에는 전시된 책을 열심히 지켜주는 자원봉사학생입니다. 오전 봉사하든 자원 봉사자들이 철수한 1시 이후, 오후 자원봉사자들이 오는 2시 이전에 전시 책 분실(?) 해프닝이 있었습니다.여하튼 행사 마친 후 책을 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율무 목걸이 만들기 첫번째 방문 객입니다. 그후 다시한번 더 들려서 율무 목걸이가 인기가 있음을 실감하엿습니다.
우리 작은 도서관에는 없는 아띠 작은 도서관의 책받침대입니다. 책을 양면으로 다양하게 전시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우리 작은도서관의 '13층 나무집'은 대출 하다보니, 너무 낡았습니다.그 만큼 많이 읽힌 책이라는 방증 입니다.
안녕하세요?
11월3일 토요일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서 대구시내 제4차 작은도서관 한마당행사가 열렸습니다.
제가사는 이시아폴리스 더샵3차 작은도서관에서는 신 선생님과 필자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습니다.
금년도 동구 작은도서관 협의회에서 책정한 슬로건은
'나만의 저금통 만들기'집꾸미기,마음의 휴식처,집이야기로
집 에 관한 서적 전시와 저금통 집 꾸미기와 신선생님께서
공항에서 파군제 삼거리까지 도로변 가로수 아로니에 나무에서 먹지 못하는 너도 밤알을 주어서 급속풀로 눈알 붙이고, 구멍 뚫어서 끈을 연결하여 뱀만들기 체험과 나만의 율무 목걸이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영국에서 살다 온 분이 인터넷으로 Conkers를 검색하면 나오는데, 영국에서 너도 밤알 깨기 행사 같은 것이 있다고 하니, 자기는 영국에서 본 적이 있다고 하엿습니다.
부스앞 종이집 꾸미기 포토존안에 아이들이 들어가서 창문으로
내다보는 모습을 찍는 부모도 있었습니다.우리 아이들이
이 나무 저금통으로 저축하는 습관을 몸에 베이게 했으면합니다.
집에관한 도서 16권을 진열 해 놓았는데,오전시간대(10시부터13시)까지 행사 끝나고,오후 시간대 14시 부터 17시 까지 팀이 오기전에 점심식사하고 오후 1시30분경 우리가 진열하였던 집관련 책을 수거하니 3권이 없어 졌습니다.
많이 아쉬웠지만 작은도서관 행사는 결국 책을 가까이 하도록
권면하는 행사라,책분실이 마냥 아쉬운 것만은 아닙니다.몆층 짜리 집 시리즈는 분명히 읽고싶어 가지고 갔으리라 봅니다.
(추신:잃어 버렸던 책 3권 행사 마치고 찾았습니다.감사드립니다)
중구에서는 북아트 영어스토리텔링,
서구에서는 세상의 모든 엄마이야기,
남구에서는 더불어 아름다운세상 만들어요
북구에서는 폐 현수막 제기 안들기.환경보호 어떻게하는거지?
수성구에서는 42가지 마음의 색깔.감정을 표현하는 법을배워요.(엽서꾸미기)
달서구에서는 동물 그림파우치 만들기,함께사는세상,반려동물 이야기
달성군에서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향기솔솔 나만의 방향제 가즈아~~
대구시청작은도서관에서는 나의 마음상자 만들기(종이접기)
그림책이 전하는 다양한위로. 이토록 어여쁜그림책방
어린아이들이 엄마 아빠 손잡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 한마당 입니다.
우리동네에,우리단지에
매년 이웃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작은도서관이 가까이 있다는 걸 기억 해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