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mon histoire)
작은 도서관에서 "책 수레"이란?
갑조(甲朝)
2023. 1. 2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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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에서 "책 수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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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대로 된 책수레 한대도 없는데도, 임시 방편으로, 의자로 책들을 옮겨 분류 배가 봉사하는 모습 정말 아릅답습니다. 여러분의 노고로 작은 도서관이 제자리 모습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렇다면, 책 수레 란? 건축 설계 대사전에 의하면, "서가간 통로 안에서의 도서이동은 손으로 하지만, 먼 경우에는 북트럭((주)=우리말 "책 수레")에 의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 이파트 작은 도서관에는 책수레가 한대도 없어, 여성 자원 봉사자가 사무용 회전 의자에 책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책수레 1대 예산이 20여만원 선 입니다. 우리 작은 도서관에 절실히 필요한 비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도서관 자원 봉사단 단장 서봉 주) 우리 말 장려 차원에서 책 수레 라는 용어를 권장 합니다. 영어로 북트럭 인 것 같은데, 우리 말 "책 수레"도 국어 순화 차원에서 작은 도서관에서 사용 하기에 좋은 말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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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꼭 필요할것같네요
녜,그렇습니다.
모든걸 다갖추고 시작할수 없는거 잘압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건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시점에....
처음부터 배 부를 수 없겠죠??
도서관 개관이 뭐가 시급하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니...
그래도 틈틈히 꾸준히 봉사하 주시는 분들 덕분에
하나하나 채워지는 도서관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파이팅!!
맞는 말씀입니다. 자원 봉사자들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많은 책 마다 도난 방지택 부치고, 옆도장 찍고, 십진 분류 하여 서가에 배가하는 일은 전부 수작업으로 처리 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책수레(북트럭) 한대는 있어 야 합니다. 개관 후, 입주민이 열람한 책들을 책수레(북트럭)에 올려 놓으면, 퇴근전, 당직 자원 봉사자들이 북트럭에 실린 책들을 서가 제자리에 꽂을 수 있어 편리 합니다.
어쨋든 많는 입주민이 작은 도서관을 이용 하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단 핸드카 같은건 어떨까요?
비용도 좀 저렴하고 타시립도서관 가니 2단 핸드카로도 사용 하시던데..
참고부탁드려요
어떤 모델인지? 정보 좀 주세요? 사진있다면 paniervert777@naver.com 으로 한장 부탁 드립니다.
인오크사에서 책수레를 한 셋트 기증해 주셔서 정말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