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프랑스 은행은 같은 은행의 타 지점 고객이라 해도, 현금 인출에 제한을 둡니다. 예를 들면, 은행 창구에서 1회 인출 한도도 계좌 개설된 자기 지점에서는 하루 최대 1500유료(한 회: 1 950,000원)까지 찾을 수 있지만, 같은 은행 타 지점에서는 하루 약 300유료(390,000원)까지만 가능 합니다.
자동 인출기(ATM) 기기에서도 은행 별로 하루 1회 인출 한도를 몇백유료에서 최대 1500유료까지만 인출 제한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처럼 수천만 원을 송금 즉시 단번에 현금 인출기에서 빼내가거나, 또는 은행 창구에서 찾는 그런 불상사는 일어 나지 않습니다.
솔직히, 은행간 국내 송금은 송금일로부터 3 영업 일이 되어 야 정상 인출이 가능하다고 보면됩니다.
자신이 현금으로 입금 한 돈도 1500유료 이상 찾으려면, 48시간 이전에 은행에 자금 인출 요청을 하여 야 합니다. 종종 내 돈 내가 찾아가는데 누가 뭐라 하냐는 한국 사람들은 프랑스 은행에서 일시불 인출거부 당하면, 때로는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처럼, 수천만 원 수억을 일시에 찾는 다는 것은 상상도 못합니다.
이런 제약이 있는데도 프랑스 인들은 거의 불평을 하지 않습니다. 이는 검은 돈 세탁 방지책으로 각 금융기관(은행,보험, 우체국 등) 마다 , 정부 탈세 방지, 소비 경쟁 총극 요원이 파견되어 있어서 고객 금융 거래를 낱낱이 들여 다 봅니다.
이렇게 꼼꼼이 따지는 프랑스인들도 때로는 보이스 피싱 피해를 입는 수가 있습니다.
혹시 은행에서 계좌 정보 요청 이 메일을 요구하면, 가까운 지점에 찾아가서 대면 확인을 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 바랍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금융기관이나, 세무서에서 개인 정보나 비밀번호를 이메일로는 절대로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다음은 프랑스인의 보이스 피싱 피해자 사례입니다.
경각심차원에서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프랑스 알기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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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피해자입니다. 은행은 상환을 거부 합니다.
나의 개인 정보(은행 계좌정보)를 요구하는 은행으로부터 온 것 같은 미 메일에 회신하였습니다.
그 이 메일은 허위였으며, 악당들은 내가 전송한 개인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내 은행 계좌는 해킹 당하였고, 5000 유료가 인출 되었습니다. 은행에 사기를 신고하였습니다만, 은행은 환불 거부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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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가 어떻게 처신 해야 하는 지? |
(은행 예금을 털기 위하여 귀하의 개인정보를 입수 하기 위하여 가짜 이메일을 발송하는 기법(技法)의 )보이스 피싱의 피해자라 생각이 된다면 제일 먼저 생각 할 일은: 은행에 지급 거절을 하는 것입니다. 보다 더 재빨리 행동 할 수록, 악당들이 은행 계좌를 털 기회가 줄어 듭니다.
지급정지를 한 이후에, 흐*는 은행에 계좌의 결제에 이의를 제기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통화 및 금융 법 제 엘 133-18조를 근거로, 손실 금액 전액 환불 요청 해야 합니다. 금웅기관은, 비록 그 반대를 주장할 지라도, 부정 인출된 금액을 고객에게 보상 해주어 야 합니다.
주의합시다: 은행이 아마도 흐*에게 고발을 하도록 요청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발 절차는 반드시 해 야 하는 건 아닙니다. 2011년 8월12일 부 터는, 게다가, 사법 경찰관은 카드 부정 고발은 체계계으로 등록하지 않습니다. 부정 피해자는 “ 고발장 제 출전”에 은행에 환불 요청을 제안한 법무부 급전 통지서에 근거 합니다. 이러한 상태는 법무부에서 조만간 명확히 하 리 라 봅니다.
지급 수단 보험에 가입 한 경우에 한하여 흐*에게 환불 해 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은행에 대해서도 주의바랍니다. 이건 완전 거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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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 아나르끄 조언 |
만약 흐”가 “보이스 피”의 파해자라고 생각된다면, 약간은 의심스럽다 생각된 라면, 온라인 은행 계정의 로그인 접속 비밀번호를 반드시 변경 해야 합니다.
흐*는 수신 이멜의 내용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여 야 합니다. 철자 오류자 자주 나타난다면, 이것은 아마도 가짜라는 걸 의미합니다. 반송하려는 이메일 링크하는 것은 경계 해 야 합니다. 이 링크는 공식 사이트와 매우 유사하지만, 실제로 진짜는 아닙니다.
흐*는 수신 메일 즉, “ 가족수당공단이 귀하에게 빚이 있다. 세무서에서도 그렇다”와 같은 “너무 끌리는’ 메일은 일단 무시하기 바랍니다. 흐*에게 의심을 폼게 하는 많은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그리 흔한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이메일에 답변하기 전에, 해당 기관에 직접 전화 하여서 의심스러운 이 메일의 목적을 검증 하기 바랍니다.
은행 또는 공공기관은 이메일로 고객의 비밀번호 또는 은행 정보를 절대로 요구 하지 않습니다.흐*가 이런 유형의 이메일을 받았다면, 이는 단순히 가짜 입니다. 즉시 은행에 통보 하여 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http://www.internet-signalement.gouv.fr:
정부 보이스 피싱 방지 사이트에 “보이스 피싱” 시도를 신고 하여 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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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요점: 통화 및 금융 법 제 엘 133-18조: 제 엘 133-24조에 규정된 조건에서 사용자가 신고한 비 승인 지급 거래의 경우, 지불인의 결제 용역회사는 지불인에게 미사용 거래 금액을 즉시 상환 해 주어 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미 승인 지급 거래가 이루어 지지 않았던 상태로 이체된 계좌를 복원 해 야 합니다,
지불인과 지급 용역회사는 계약에 의하여 추가 보상을 결정 할 수 있습니다.
통화 및 금융 법 제 엘133-24조: 지급 서비스 사용자는, 지체 없이, 지급용역회사에 미 승인 지급거래 또는 잘못 집행된 지급 거래에 대하여 통보하여 야 합니다. 그리고, III책 1장 4절에 의거, 지급 용역 회사가 지급 거래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거나, 열람하도록 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 이체 한날로부터 늦어도 13개월이 내에 통보하여 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효 소멸(時效 消滅)됩니다. 사용자가 비 전문적인 필요로 행하는 자연인일 경우를 제외하고, 당사자들은 본 조항의 규정된 기간과는 다른 특정 기간을 합의 할 수 있습니다. |
번역자 주:
Pishing, hameçonnage: 보이스 피싱(범죄)
Mettre la puce à l’oreille: ~에게 의심을 품게 하다.
prestataire de services 서비스업자, 용역 회사
sous peine de forclusion: 시효 소멸
출처: STOP Anarque Oct-Nov 2017, N° 119* du 03/10/2017 12쪽
번역: 서 봉 panierve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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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이 글의 저작권은 프랑스 로베르 라퐁-라퐁 프레스 출판사에 있습니다. ‘로베르 라퐁 라퐁뜨 프레쓰’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격월간지 “Stop Anarques” 잡지 기사를 한국어 번역 허가로 게재(揭載)합니다. 자세한 것은 www.lafontpresse.fr 에 문의바랍니다. 무단 전재 금지(無斷 轉載 禁止)! 로베르라퐁-라퐁프레쓰 판권 소유. 라퐁프레쓰- 스멩 베르 가 53번지, 92100 블로느 비양꾸르(프랑스), 전화 0146102125 팩스 01 46102122 Rappel: Le droit d'auteur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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