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우리 집에 아직 손자, 손녀도 없다 보니, 어린이날에도 아무런 감흥이 없이 그저 평범한 일상처럼 지내야 하는 게 일면 서글픔 감정 마쳐 듭니다.그렇다고 방콕(?) 하고 있기도 뭐하고 해서 날씨가 괜찮으면 비슬산 참꽃 구경이나 갈까 생각하였는데, 그 마쳐도, 지난달 의성 안동 청송 영덕을 덮친 산불 이후에, 산불 방지와 애도 차원에서 애초 예정되었던 4월 12알(토)~13일(일) 비슬산 참꽃 축제도 전격 취소되었다고 하며, 최근에는 대구 북구 함 치산 산불 재발로 인해, 등산로 전면 입산 금지되어서 올해 참꽃 구경은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 손자, 손녀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깔아둔 휴대폰 사용하는 분을 보면 내심 부럽습니다.감사합니다.2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