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분실 또는 도난 時, 처리 절차
주) 그저께 우연히 퇴근 시간대에 내 차를 세워둔 가게 쪽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게 되었습니다. 알마 마르쏘역에서 동구권 여자 아이 여섯명이 등가방을 앞으로 메고 타드니, 세명은 바로 내리고 먼저 탄 세명중 문 입구에 두명이 서고, 한명은 약간 안쪽으로 들어 갑니다. 이들이 지하철 문을 닫는 경보음이 들리는 데도 억지로 문을 따고, 한명이 작업(?)이 완료 할때 까지 기다렸다가 성사되니 유유히 내려서 갑니다. 차가 출발 하자 말자, 일본인이 듯 싶은 관광객이 지갑이 없어 졌다고 난리입니다. 옆에 부인과 딸이 버젓이 보고 있는데 앞 주머니에 넣어둔 지갑을 도난 당하엿습니다. 여권 신용 카드,.. 현금….. 그때 보니 딸이 Luois Vuitton(주:누이 븨똥) 손 가방를 있으니,아마도 소매 치기들이 이들을 노리고 지하철까지 따라 온 것입니다. 주변의 프랑스인들이 뭐라고 설명하니, 다음역인 프랭클렌 루즈벨트역에 내려서 지하철 구내 근무 경찰관에게 열심히 설명하는 것을 보앗습니다. 소매치기를 당한 그들의 여행 일정은 당연히 뒤죽 박죽이 된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흔히 말하는 3인조 소매치기라 싶어, 그당시 나 자신도 내 지갑이 든 곳에 손을 대고 있엇습니다. 그런데도, 나를 포함하여 지하철내(內) 그 누구도 이들이 지갑을 빼내는 동안에 전혀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낌새를 미리 알앗다면, "pickpocket"라고 한 마디라도 하여 주의를 환기 시킬 수 잇었을터인데 말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미리 감지 못하는 형광등 같은 나의 행동이 참으로 부끄러운 하루엿습니다.그저께, 지하철 역에서 목격한 장면이 내내 머리속에서 멤돕니다.
어쨋든,파리에서 소매치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늘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글은 혹시 우리가 살아 가면서 한번즘은 당 할 수 있는 분실, 도난시 당황하지 말고 대처하도록 충고하는 글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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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장소에서 잃어 버린 지갑에 주요 신분증이 들어 있다면 ?
바캉스 때,소매 치기를 당 했다면 ?
부 주의 또는 방심으로 당하는 신분증 분실 또는 도난은 참으로 극 복 할 수 없는 처사입니다. 이제 이런 불상사가 당신에게 일어 났다고 한번 생각 해 보십시요.
당신이 아무리 끈덕지게 주머니를 뒤지고, 주변을 모조리 찾아도, 이제 별 수 없습니다 : 당신의 신분증이 사라진 것입니다 !
이런 불행한 순간 혹는 예기치 않는 방심으로 도난 분실을 당하였을때, 마치 온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당황하지 마시길……여행 증명서,신용 카드등을 도난 또는 분실하였다면, 구매 결제를 하거나 혹은 차로 이동할 수 없게됩니다. 허나 적절히 조직적으로 잘 처리하면, 빠른 시일내 새로운 제반 서류를 교부 받 을 수 있습니다.
1. +먼저 처리 해 야 할 일 :
신분증 보다도, 우선은 수표책과 신용 카드를 챙기십시요.
신용 카드 혹은 수표책중 어느 하나라도 없어 졌다면, 서둘러 지급 정지 조치(faites opposition)를 취 하십시요 !!!!!
신용 카드는, 은행간 서비스 0 892 705 705( 분당 0.34유료, 24시간 상시 운영)에 전화하여, 은행 지급 정지 담당자에게 카드 지급 정지 부터 시킵니다.
카드 지급 정지 비상 전화는 곳곳에 있는 현금 단말기에 부착 되어 있 습니다.
만약 도난 당하였다면, 경찰서 혹은 헌병대에 분실 신고를 하여 야 합니다.
주의 할 점 : 만약 지급 정지를 지체한다면, 당신이 그 모든 책임을 지게됩니다.
2. 공적 서류(documents officiels)
새로운 신분증을 교부 받으려면, 그 수속 절차는 전적으로 당신의 처지에 달려 있 습니다.
2.1 도난의 경우 :
새 신분증을 교부 받기전에 도난 신고를 하고, 고발 조치를 취 하여 야 합니다.
2.1.1.- 프랑스에서 일어난 도난의 경우 : 도난이 일어 난 장소의 관할 경찰서 또는 헌병대에 도난 신고를 합니다.
2.1.2-외국에서 발생한 도난의 경우 : 현지 당국에 신고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프랑스 국적자라면, 가장 가까운 프랑스 영사관에 신고합니다.
현지 경찰 당국에 사전 신고한 도난 신고 확인서를 근거로, 영사과에서 프랑스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여행증명서( laissez-passer)를 교부 합니다.
제 일차 수속이 끝 난 후, 그외 다른 공문서 발급 신청 할 수 있습니다.
2.1.3 : 신분증(carte d’Identité) : 당신의 지문이 등록된(파리 구청 파견 사무실) 거주지 시청에 직접 출두하여 야 합니다.
주의 : 아마도 시청에서 서류 접수를 사전 약속 지정 된 날에만 받 을 수 있습니다. :
전자 혹은 바이오 여권의 경우 :
- 신분증 발급용 소정 양식 작성 및 서명
- 사진 2매
- 거주 확인서(un justificatif de domicile),
- 도난 신고서
- 25유료 짜리 수입 증지(timbre fiscal).
- 만약 여권을 가지고 있 지 않거나, 당신의 신분증 유효 기간이 경과 한지 2년 이 넘었다면,(출생지 시청에서 교부하는)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출생 증명 등본을 제출 해 야 합니다.
- 2.1.4 : 여권(passeport) :신청인의 거주지 상관 없이, 발급 수속을 할 수 잇습니다. : 프랑스에서는 바이오 칩 기기가 설치된 ( 파리 구 파견 사무실) 시청에서,
- 외국에서는 바이오 칩 단말기가 설치된 영사관( 또는 대사관).
- 구비 서류는 일반 신분증 발급시 제출하는 서류와 동일합니다. 단 증지대는 자신이 신분증을 제출하면 86유료, 시청에서 사진을 찍으면 89유료 입니다.구(舊) 신분증을 제시하지 앟으면, 3개우러 이내 발급된 출생 증명 등본(une copie intégral d’acte de naissance)을 제출 해 야 합니다.
-
2.2 운전 면허(Permis de conduire) :
프랑스내에서 운전 면허증을 도난 당하였다면, 경찰서(au commissariat) 또는 헌병 분대(la brigade de la gendarmerie)에 도난 신고(une déclaration de vol)를 하여 야 합니다. 운전 면허 소지자에게 신고 접수증(récépissé)이 교부 됩니다.
외국에서 분실 한 경우, 운전 면허증 도난을 증명하는 서류를 교부 받으려면, 현지 경찰 당국에 들려 야 합니다.그후 프랑스에 귀임하여,경찰서 또는 헌병대에서 접수증을 교부 받습니다. 이 접수증은 약 2개월 간 운전 면허증을 대체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 비록 운전 면허 발급지가 다르더라도, 거주지 관할 도청 또는 군청 운전 면허과( 파리의 경우 거주 구청 관할 경찰 지구대(à l’antenne de police))에서 운전 면허 사본(寫本)을 교부 받습니다. 신청은 운전 면허 사본 교부 용 소정 양식(Cerfa 번호 제 14074*2호 서식)을 작성하여 제출합니다.서면으로 신청 하든지 혹은 창구에 직접 출두하여 신청서를 제출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청인의 신분을 한번 확인 합니다.
신청 서류를 꼭 등기로 발송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경우, 운전 면허증은 곡 ㅊ아구에서 교부 받아 야 합니다.
운전 면허 교부는 타인에게 위임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2.3 : 주지 할 점 : 없어진 서류의 사본을 가지고 있다면, 당국에 그 사본을 제시하면 일처리가 수월 해 집니다.
3. 분실의 경우
운전 면허의 경우, 경찰서, 헌병대 혹은 (외국에서 분실 한 경우) 영사관에 분실 신고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외 ; 서류들은, 새로운 서류 발급을 신청하는 싯점에 경찰서 또는 시청에 동시에 할 수 있 습니다.
분실된 증명서 발급용 제출 서류는 도난의 경우와 같습니다.
단지 도난 대신에 분실로 기록하는 것뿐입니다.
주) 우선 여권이나 신분증 재 발급 부터 해 야 합니다. 왜냐하면, 운전 면허증 또는 차량 등록증 갱신 또는 사본을 교부 받으려면 신분증을 제시 해 야 합니다.
4. 소요 경비(frais engage)
여권 발급 증지대는 86유료에서 89유료 입니다. 그 반면에 신분증 발급 증지대는 25유료입니다.
운전 면허증 사본은 무료로 교부됩니다.단 운전 면허증 교부시에 일부 도청에 지역세를 부과합니다(꼬르스 섬 33유료,리무젱 은 26.60유료, 쁘와뚜-싸랑뜨는 33유료).신분증과 주요 서류에 고나하여 당신의 결제 수단인 신용 카드 발급시 부보된 은행 카드 보험 혜택을 받 을 수 있는 지, 은행에 문의 바랍니다.
월 몇 유료를 부담하는 보장이 큰 도움이 될 수 있 습니다 !!!
5. 예방 책(策)(en prévention) :
때로는 집에 두는 것이 낳은 것들을 종종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다음은본인이 절대로 휴대하고 다니지말아 야 할 6 종류 목록 입니다.
5.1 수표책(vos chéquier) :
굳이 손가방에 수표책을 넣고 다닐 필요가 있는지 ?
이제 신용 카드는 어디서나 다 받습니다.
당신의 은행 구좌 번호, 주소와 같은 중요한 개인 신상 정보가 수표책에의하여 도둑에게 제공됩니다. 여기에 집 열쇠까지 같이 훔쳤다면,이제 현관 자물쇠까지 바꾸어 야 합니다 !!!
이 처럼 귀중한 수표책은 집에 보관하고, 우편으로 결제하는 수단으로 사용 하십시요.
5.2 여권(passeport) :
유럽 국가 이외 나라로 여행 할때만 필요한 것이 여권입니다.
일단 여행지에 투숙하면,호텔에 두고,사본을 지니고 다니십시요.
여권 분실의 경우, 엄청난 행정 수속을 거쳐 야 합니다.
5.3 여러장의 신용 카드(Plusieurs cartes de crédit) :
한번의 한장의 신용 카드만을 휴대하여, 분실 도는 도난의 경우 피해를 줄이십시요.
이 렇게 함으로, 때로는, 최악의 모든 결제 수단을 잃게되는 불상사를 피 할 수 있습니다.
5.4 거액의 현금(une grande quantité d’argent liquide) :
여행 중일때, 어쩔 수 없이, 거액의 현금을 휴대 하여 야 합니다.이때 가방, 등가방, 지갑 등 여러 곳에 돈을 분산 하기 바랍니다.
5.5 식권(vos tickets restaurants) :
아 그렇습니다 !! 아주 작은 금액으로, 식당에서 별도 확인 없이 쉽게 받습니다.
한번에 3장 정도의 식권을 휴대 하십시요. 그외 식권은 집에 보관 하십시요.
5.6 당신의 신용 카드 번호 혹은 경보 감식 코드(les codes de votre carte bleue ou de votre alarme) :
기억 하십시요 !!!!!
(자료 : 스톱 아나르끄2011년 10월 79호 헬렌 르뻴리에)
panierve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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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이 글의 저작권은 프랑스 國, 로베흐 라퐁-라퐁 프레스 출판사에 있습니다. Robert lafont-lafonte presse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격월간지 “Stop Anarques” 잡지 기사 한국어 번역 허가로 게재(揭載)합니다. 자세한 것은 www.lafontpresse.fr 에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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