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알기(생활정보)

고속도로상에서 편취/사기

갑조(甲朝) 2012. 5. 11. 21:32
728x90

고속도로상에서 편취/사기

고속도로상에서 편취/사기

프랑스의 고속도로 총 연장 거리는 무려 11.000 키로미터에 이르며, 이는 유럽에서 최고로 긴 거리입니다. 프랑스는 유럽 내에서 가장 확실한 고속도로망 구축으로 이를 자랑하고 있 습니다.이런 완벽한 고속도로망을 구축하는 댓가는 , 매년 차량 운전자들에게 지우는 고 비용과 때로는 운전자에께 지나치게 과다한 부담을 지우게됩니다.


자유롭게 이동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유의 가장 기초적인 근간입니다…… 고속도로 이용자들은 한마디로 포로와 같이 꽉 잡힌 고객입니다. : 일부 고속도로 관리 운용 회사의 지나친 남용에 대하여, 탈세및 소비자, 경쟁 총국(DGCCRF)에서 처벌을 내립니다.
일반적으로, 프랑스 고속도로 이용에따른 제반 경비가 증가 추세에 있 습니다.
2005년도 고속 도로 운영 회사의 민영화 조치로 통행료는 줄 곧 인상 되엇습니다.그 첫번째 대상자는 « 볼모로 잡힌 » 운전자들입니다.운전자는 동시에 유류 가 인상 파동을 감내 해 야 합니다. 따라서, 겨울철 바캉스를 떠난는 것은 가계 예산상 더욱 더 불 확실 해 집니다.
예을 들면, 2011년 2월, 고속 도로 운영 회사는 통행료를 2.24% 인상 하였습니다.실제적으로, 이는 매우 부당한 부 조리를 야기합니다. : 파리 출발 몽뻴리에까지 간다면 고속 도로상 통행료 부담액은 약 54유료입니다. ; 허나 같은 여정으로 보르도-파리간은 약 501키로 거리에 거의 똑같은 통행료(52유료)를 물어 야 합니다. ; 뚜르에서 파리까지 (239키로 거리) 주행 통행료는 21.50유료 입니다.

1. 여전히 매우 비싼 통행료
그런데, 정부는 민영화 할때 이점을 확실히 보장 했습니다. : 연간 인상율은 인플레이션 의 70%를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이 약속은 결국 지켜지지 않았 습니다.지난 2011년 2월 인상 사례가 이를 입증합니다. 지난 해 통행료 인상율은 + 2.25% 엿으며,2010년 인플레이션율은 1.52%에 불과합니다.
프랑스 남부 고속 도로(ASF=les autoroutes du sud de la France)는 무려 2.47%를 인상 하였습니다.

운전자 권익을 변호하는 « 4천만 운전자 » 협회에 의하면, 통행료 인상 수수께끼는 « 통행료로 주로 충당되는, 서비스 향상,인프라 스트럭춰 개발 또는 유지 보수로도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

고속 도로 관리 회사는 그들로서는 분명히 이 문제에 의견이 있습니다.파리-헬-혼느 고속 도로 회사 사이트에 올려진대로, 통행료 인상은 도로망 공사와 유지 보수 비용에 투입됩니다. : « 국도, 지방도로 그리고 통행료 없는 무임 고속도로는 납세자 전원이 내는 세금으로 건설되는 것과 다르게, 통행료는 통행료 수익으로 고속 도로 건설 자금을 충당하려는 프랑스가 선택한 결과임을 알아 야 합니다.그 반대 급부로, 프랑스 고속 도로는 통행료는 냄으로서, 매우 안전한 도로를 이용하게됩니다.
대부분의 이용객은 다른 시각으로 본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습니다.이 인상된 요금 정책에는 휴게소에 필요한 정차시 비용도 덧 보태 야 합니다.
2. 고속 도로변 주유소 기름 값은 다른 곳 보다 비쌉니다.
여정과 고속으로 달리는 고속 도로상의 운전과 특히 일반 운전시에는 몇가지 교통 법규를 준수 해 야함을 뜻입니다. 따라서, 운전자는 매2시간 마다 정차하여 휴식을 취하고 집중력을 향상 시켜 야 합니다.서비스 및 휴게소 는 장거리에 꼭 필요한 시설물입니다.
그리고 또, 기름 탱크의 경고음이 울린다면,이는 가까운 휴게소 주유소에 반드시 정차하여 야함을 뜻합니다……
헌데,이는 공공연한 비밀이 아닙니다. :고속 도로상의 주유소 유류대는 하나같이 다른 곳 보다는 매우 비쌉니다.따라서, 고속 도로상에서 재 주유를 하지 않도록 ㅊ우분한 기름을 채우고 떠나기 바랍니다.연비 향상을 위한 전통적인 조언들( 타이어가 탄탄하게 공기를 넣고, 엔진 오일을 넣고,제대로 차량 정비를 하고, 연비 속도로 운전을 하는 것…..)은 비용을 줄이는 최적의 방법입니다.
일부 운전자는 약간 시간을 뺏기지만, 고속 도로를 벗어나서 시내로 진입하여 기름을 가득 채우기도 합니다. 허나 이 방법은 디젤유 또는 휘발 유 값이 리터당 0.15유료 이상 차이가 날때 그 효과 있습니다….근린 주유소는 기름 값을 고속 도로변에 게시합니다. 이들도, 주요 계절성 이동 싯점에는 가격 경쟁을 하게됩니다. 유류가를 비교하는 전문 사이트를 통하여 사전에 기름 값을 비교 할 수 있습니다.가장 믿을 만 한 사이트는 에상 여정과 사용 유류에 따라, 싸게 기름을 공급하는 지역별 주유소 현황을 알려주는 www.prix-carburants.gouv.fr 가 있 습니다.

고속 도로에 있는 주유소에 정차 할때,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자세히 알아 보기 바랍니다.
전통적인 « 함정 »은 모터가 뜨거운 상태에서 엔진 오일 상태를 확인 하는 것입니다. : 이때 엔진 오일 레벨이 아주 낮은 상태이나, ; 별도로 보충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속 도로 변 주유소 유루가가 비싼 것은, 가격의 일부를 고속 도로 관리 운영 회사에 매출의 일부를 납부 한다는 점입니다.또한 높은 운영비를 부담 합니다( 특별히, 대부분의 고속도로변 주유소는 24시간 상시 영업을 합니다.)


3. 고속도로에서는 센드위치도 잘 팔립니다.
주유소에서 팔리는 센드위치도 동일한 사유로 그결과 같습니다.
센드 위치 매출의 5%를 주유소 주인에께 납부합니다. 따라서 이런 « 준 세금’을 가격에 반영하다 보니, 대부분의 센드위치 가격이 비싸집니다.
고속 도로변에 위치한 대형 매장(Leclerc, Carrefour….)의 가격표는 상대적으로 합리적이나. 가격은 « 전통적인 » 매장에 보다 비쌉니다.
이들 역시 부담하는 비용이 많은점이 가격 인상 요인으로 설명됩니다.
여행객이자 소비자인 고객들의 씀씀이만 늘어 나게됩니다.
오래전 부터, 휴게소는 급할때, 필요할때 정차 하는 장소입니다.
휴게소에서 기름도 가득 채우고, 화장실에 갔다오면서 다리가 맺힌 것도 풉
니다. 그히고 재 출발 하기전에 « 매장에서 직접 만든 » 센드위치를 먹습
니다. 이런 습관은 전체적으로 발전 하엿습니다 : 자덩차 운전자는 출발전
짧은 시간에 가벼운 식사를 합니다. 그래서 휴게소에서 바로 구입해서 먹습
니다.기름을 넣을때와 마찬가지로 먹는 것도 경제적으로 따져 봅니다.
4. 고속 도로상에서 차 응급 수리(dépannage sur autoroute)
타이어가 펑크 나거나,휴게소 또는 고속 도로상에서 차가 고장이 난 불운한 운전자 경우, 차량 응급 수리에 고나련된 경비는 법으로 규제됩니다. 따라서, 1.8톤 미만 차량의 수리비는 일괄 금액으로 지난 2011년 10월 114.5유료에서 117유료로 인상되엇습니다.
동 금액은 주말과 공휴일과 야간 시간대( 18시에서 다음 날 아침 8시 까지)에는 50% 할증됩니다.
5. 이용자가 반격에 나섯습니다.
지난 해 11월중순 경, 은퇴한 경찰 중대장 출신인 알자스 지방의 운전자는 12키로 구간에 대한 통행료를 불법적으로 운전자에게 청구 하였다고 판단하여, 프랑스 동북부 고속도로 관리 운영 회사(Sanef)를 사기로 고발 하엿습니다. 이러한 법적 소송으로 알자스 최근 뉴스 지는 해당 구간을 바=행 도 지역 –의회에서 재 매입한 1977년 이래로 이론적으로는 무료임을 내세워 불법이라는 기사를 내 보냇습니다.사용자 고발자의 계산에 의하면,A4고속 도로상 이 구간을 통과하는 하루 2만대 차량르으로 부터, Sanef 사는 년간 5백5십만 유료를 통행료를 거둬 들였습니다. 조만간 경찰 조사가 종결 되리라 봅니다.
주)Sanef : Société des autoroutes du nord et de l'est de la France) 프랑스 북동부 고속 도로 관리 운영 회사
(자료/글:스톱 아나르끄2012년1/2월,스테핀 뒤러)
paniervert@hanmail.net

알림: 이 글의 저작권은 프랑스 로베흐 라퐁-라퐁 프레스 출판사에 있습니다. Robert lafont-lafonte presse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격월간지 “Stop Anarques” 잡지 기사 한국어 번역 허가로 게재(揭載)합니다. 자세한 것은 www.lafontpresse.fr 에 문의바랍니다.

 무단 전재 금지(無斷 轉載 禁止)!

 Tous droits réservés à l’Edition Robert lafont-lafont presse « Stop Anarques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