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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 온 최초 개신교 선교사 선교 유적지 고대도(섬) 를 다녀 오면서.....
한국에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가 확산 되고 있는 시점인 2015년 5월28일(목_-29일(금) 1박 2일 여정으로, 우린 충남 보령시 고대도에 개신교 최초 선교 유적지를 탐방 하러 갔다 왓습니다.
대구 동일 교회 문장우 집사님 말씀대로 "대구 동일 교회 오 현기 담임 목사님의 오랜 연구 결과의 산물" 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언더 우드, 아펜셀러 선교사들 보다 앞서,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개신교 선교사가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과 지금으로 부터 183년전, 독일인 칼 귀출라프 선교사가 개신교 선교사로는 최초로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도 하기 위해 머물 렸던, 충남 보령시 고대도( 섬) 선교 유적지 탐방에 저도 대구 동일 교회 교인 일원으로 동참하였습니다.
아래 공유하는 대구 동일 교회 문 장우 집사님의 주옥같은 시와 단편글 그리고 추억의 사진이 우리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고대도 등대 십자가 아래에 경건하게 눈감고 머리 숙여 기도하면서 약속 하였던 선교 다짐을 되새겨 봅니다.무엇보다도 가슴 벅찬 주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이곳 고대도가 개신도 성도들의 선교 유적지로 기독 교인들의 최초 개신교 선교 탐사의 발길이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그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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