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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26일 오후 예배 시간에 그동안 성경 66권을 필사한 5분에께 교회 4전도회 주관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성경 일독도 제대로 못하고 한해를 보냈는데, 다섯 분은 일년 동안에 성경 66권을 완전 필사 함으로써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 드린 것 같습니다.
2017년도 벌써 2월 마지막날입니다. 년초 부터는 금년에는 꼭 성경 일독을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작심 3일 이라더니, 여전히 창세기응 읽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기도 할 때, 매일 매일 성경 몇장은 읽어 야 겠다고 다짐 하곤 하는데, 그게 그리 쉽게 되지 않습니다. 어쨋든, 금년 한해에는 꼭 성경 1독을 완주 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 합니다. 그래서 년말에는 하나님 은혜와 축복으로, 당당한 성도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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