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mon histoire)

2018년도 하반기 동일 전도단 종강 예배후 인터뷰

갑조(甲朝) 2018. 12. 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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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동일 전 도단 중간 예배

매주 금요일 오전에 동 촌 해 맞이 공원 팀에 편성되어 노상 전도를 하였습니다.

지난 1130일 금요일 11시에 금요 전 도단 종강 예배가 예정되어 있어서, 평상 잠바 차림으로 복음 센터 401호실에 들어 서려는데, 저보고 예배 마치고 인터뷰에 응하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생각 해도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하는 인터뷰하라니, 처음에는 막막 했습니다.

 

금요 전 도단 종강예배자리에서 담임 목사님 설교를 마치고 이어서 최** 집사님 간증을 듣고 있으면서 어떻게 인터브에 응해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 하다 보니, 문뜩 기드온 300용사의 기도가 떠 올랐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이 어릴 적 또는 초 중등 학교 때는 교회에 다니다가 성인이 되고는 신앙을 저 버린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은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불신자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 올 수 있도록 마중 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희 전도대원들이 그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중보 기도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

 

매주 노상 전도 과정에서 우리를 만난 분들이 동일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독실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 합니다.

2018.12.4()

서 봉

주간 동일 소식 바로 가기:

 

http://www.dongil.org/index.php?mid=board_oBBo12&document_srl=1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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