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권에 성명 영문 표기할 때 주의할 점:
우리가 여권에 성명을 작성할 때, 과거 연금 신청할 때 사용하던 여권과 같은 영문 철자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만약 연금 가입 당시 영문 성명과 현재 여권상 여권 표기가 틀리면 동일인 확인 발차를 밟아야 야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여권에 이름 표기할 때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울러, 이름표기라는 경우 가능하면 붙임표나 철자를 붙여서 사용하였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간혹 프랑스에서 이름 두자 중 한자를 빠뜨리고 표기된 경우, 국내 은행에서 수혜자 성명 일부 빠졌다는 사유로 연금 지급 보류하고, 수혜자 성명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예를 들면, 홍길동 경우 HONG Gil Dong 이렇게 띄어 쓰지 말고, 성:HONG 이름 Gildong 이렇게 붙여서 쓰든가 아니면 Gil-dong 으로 붙임표를 붙여서 쓰면 연금 수혜자로 정확히 확인되므로 송금받는 데 어려움이 없게 됩니다.
만약 HONG Gil Dong 띄어 쓴 경우 프랑스 연금공단에서 GONG Gil 만 등록하고,추후 송금받는 경우, 국내 은행에서 동일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연금 지급 거절하는 사례가 발생하곤 합니다.
이런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연금 수혜자 명을 가능하면 이름 두 글자를 붙여서 작성하거나 아니면 이름 중간에 ‘- 붙임표’ 그어서 두 개 이름이 동시에 표기되도록 하여 주시면 송금 수혜자 명확인 할 때 쉽게 됩니다.
여권에 영문으로 이름 표기할 때:
가능하면 Gilding 또는 Gil-dong으로 표기 바랍니다.
이름은 Gil Dong으로 띄어 쓰게 되면, 이름 한자를 빠뜨리게 되며, 이 경우 동일인이 아니라는 오해를 살 수가 있어서 국내 은행에서 송금 입금하지 않고, 송금 수령 수혜자 성명 확인하기 위해 외국 송금 은행에 재차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될 수도 있어서 시간적 경제적 손해를 입게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