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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운전IV (졸음 운전중 사고,교통 사고 조서 작성등)

갑조(甲朝) 2012. 5. 10. 05:21

안전 운전IV (졸음 운전중 사고,교통 사고 조서 작성등)
2012.5.10 게재

안전 운전 IV
1. 졸음 운전 (la somnolence au Volant):
운전중 졸음이 과속운전 보다도 더 위험합니다. 졸음으로 인한 사고가 고속도로 교통 사고의 첫번째 요인입니다.
졸음 운전의 여러 가지 증후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품(bâillements), 다리 의주감(蟻走感=fourmillements*),등과 목 덜미에 뻣뻣함.
주)* fourmillements: 피부에 개미가 기어 다니는 듯 한 가려움증.
잠시 정지 하여 약간의 오수(午睡)를 취하면 이런 류의 졸음을 충분히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짭은 휴식을 취한 후, 그래도 졸립다면, 보다 더 장기간 휴식을 취 할 것을 권유 합니다.프랑스 고속도로망 협회의 설문 조사에 의하면, 40.000 명의 설문자 중 30%가 적어도 일년의 최소한 한번은 졸음 운전을 한적이 있으며, 3%는 적어도 심한 졸음 상태에서 운전 한적이 있었습니다.

2. 교통 사고 조서 작성
사고 당사자들간에 합의 조서를 작성 한다는 것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실수,표시 할 부분을 잊어 버렸든지, 잘못 표기를 하였을 때, - 비록 당신의 잘못으로 난 사고는 아니라 하더라도-차후 깜짝 놀랄만한 일이 있게 됩니다..
2.1 교통사고가 났을때 해 야 할 일은?
제일 먼저, 화를 내서는 안됩니다. 교통 합의 조서 작성시에 분별력을 잃어 버 릴 수도 있습니다. 클레임 정황에 관한 모든 정보를 챙겨서, 사고 후 5일 이내에 보험회사에 클레임 서류를 보내 야 합니다.시간을 가지고, 식별이 가능하도록 잘 기록하여 야 야합니다.
2.2 조서를 바르게 작성 하는 방법?
중요한 몇가지 요점: 당신의 사고 신고는 클레임에 관하여 잘 이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자료를 포함 하여 야합니다. 교통 사고 정황을 설명하는 해당 란에 일일이 표기하여 야합니다.( 숫자를 표기). 교통 사고 현장 도표에 클레임 처리하는 부분의 사고 내역을 분명히 표기하여 야합니다.
2.3 중요한 교통 사고 경위를 상세히 적고 서명하기.
교통사고 조서에 나 자신이 서명하였는지, 상대방도 서명 하였는지 확인 바랍니다.( 사건 당사자 두사람이 서명 하지 않은 교통사고 조서는 효력이 없습니다). 상대방 운전자의 압력으로, 소위 “ 좋은 충고” 라는 명목으로, 아무렇게나 기제 하여서는 안됩니다. 교통 사고 조서에 한번 적힌 내용을 추후에 정정 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2.4 알아 두면 좋은 것:

조서를 보험 회사에 제출하였을때, 접수증을 요청 하십시요. 우편으로 발송한다면, 수취 확인 부 등기로 꼭 발송 하기 바랍니다.

3. 새로운 과속 적발 레이더 설치: 도미니끄 뷔세로, 교통부 차관은 2010년까지 530개소 신규 레이더를 설치하는 재원이 2010년 에산에 포함되어 있다는 지적입니다.

4. 중고 차량에도 새로운 번호판 교부:
신규 차량에 이어, 중고 차량에도 새로운 번호판을 교부합니다.( 문자 2-숫자3-문자 2로 이어진 번호판과 지역 로고).
중고 차량에 새로운 번호판 교부는 2009년 10월15일 부터 시행 중입니다.
차량 소유주의 주소지 변경싯점에, 차량 등록증의 일부만 수정 합니다.
(자료: 스톱아나르끄2009년 12월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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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으로 2009년도 교통사고 사망율 증가
2009년도 교통사고로 사망율이 다시 늘어 낫습니다.
이는 과속 방지 레이다 예방 효과가 감소되고,의회에서 야간 나이트 클럽 출구에서 음주 운전 측정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여 야간 음주자들이 운전 전 자동 검사로 차를 세우도록 유도하는 법안 의결 지연과 비록 니꼴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201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율을 3.000명 선으로 줄이 겟다고 천명하지만, 관계부처에서 제대로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 있다는 교통 사고 예방 협회장의 설명입니다.

이전 정부는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고,과속 방지 레이다 설치와 공권력 투입으로 교통사고 사망율을 줄 일 수 있었습니다.
1. 교통사고 사망의 주요 원인은 :
- 과속,
-안전띠 미 착용,
-운전중 헨드폰 사용
순입니다.

2. -2008년도에 음주 운전을 하지 않았다면 적어도 1.200명의 생명을 살 릴 수 있엇습니다.
3. 2002년 이래로 고속도로 평균 운전 속도는 약 11% 정도 감소됨으로 인하여 지난해 약 210명의 생명을 살렸습니다.(2008년도 평균 운전속도는 시속 80.6Km/h 입니다).
4. 프랑스인 중 20%는 고속도로에서 제한 속도 시속 130km/h를 이상으로 운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이들중 14%가 과속이 가장 위험한 교통사고 요인으로 간주합니다.
(출처: 도로 안전 예방, Ineas, onISR).
5. 년도별 교통사고 사망율 추이도
2001년: 8.253명(2002년 7월14일 자끄 시락 대통령이 교통 안전을 임기중 최대 과제로 선포하엿습니다)
2002년 : 7.742명
2003년: 6.126명( 2003년 11월, 자동 과속 탐지 레이다 설치)
2004년 : 5 593명( 임시 면허증(permis probayoire) 시행)
2005년 : 5. 318명
2006년 : 4 709명
2007년 : 4 620명(사르코지대통령이 2012년까지 교통사고사망율을 3000명 이하로 책정)
2008년 4 275명
2009년: 교통사고 사망자를 4 000명에서 4 350명 선으로 추정

(출처: onISR)
수년간 교통 사고 사망율이 감소 되다가, 2009년도에 다시 사망자 증가 추세입니다.





paniervert@hanamil.net


알림 이 글의 저작권은 프랑스, 로베흐 라퐁-라퐁 프레스 출판사에 있습니다. Robert Lafont-Lafont presse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격월간지 “Stop Anarques” 잡지 기사 한국어 번역 허가로 게재(揭載)합니다. 자세한 것은 http://www.lafontpresse.fr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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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봉 (2012-02-26 14:48:52)
바로 오뜨사브와 지역, 셍-줄리엥-알-젠느브와 부근에 설치된 속도 위반 탐지 레이더가 462회 작동 되었으며,이는 일일 최다(最多) 속도 위반 적발 레이더입니다.
오또 플러스 잡지사 보도에 의하면, 2011년도에 가장 많이 속도 위반 차량 적발 플레쉬가 터진 레이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