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알기(학교,어린이집,유치원)

학생들 제대로 공부 하려면 아르바이트를 줄여 야 합니다.

갑조(甲朝) 2012. 5. 11. 21:11

학생들 제대로 공부 하려면 아르바이트를 줄여 야 합니다.
2012.5.11 게재

학생들 공부 하려면 아르바이트를 줄여 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비을 벌고, 생활비를 충당 하기 위하여, 짬을 내어 일을 합니다. 주당 초과 근무을 하다보면, 학업 부진으로 이어지며, 종국에는 공부에 전념하려면 하던 일을 그만 두게됩니다. 무턱대고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면 소정의 학사 과정을 마치지 못할 수도 있 습니다.
대학생 취업율은 1997년도 40%, 2000년도 48%, 2003년도 48%, 2006년도 46% 2010년도 대학생 취업율은 50%입니다. 즉 프랑스 대학생 두명중 한명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실정입니다.
대학생들이 번 돈의 40%는 생활비에 충당되며, 43%는 학비에 보탭니다.
취업 한 학생들의 60%는 주당 15시간 미만의 근무를 하며, 일하는 학생의 40%는 주당 15시간 이상 근무합니다.
일하는 학생의 68%는 자신의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합니다.

학업중 취업을 경험한 학생 3명중 한명은 학사 말에 학업의 실패를 경험 하였다는 설문 조사가 있 습니다.

각설하고, 프랑스 대학생들의 절반은 학업과 취업을 겸하고 있습니다.꼭 일을 해야 하는 절박한 실정이지만, 때로는 일을 함으로 인하여, 소중한 학업을 망 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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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생들의 학업과 취업을 겸하는 일은 흔히 있는 이야기입니다.
“ 아버지가 실직하고 생활비를 벌어 야 하는 , 예술사 공부를 하는 某 학생은 결국 일을 해야 만 했습니다.
한주에 16시간 수업을 받고, 여행사에서 주당 20시간 근무를 하엿습니다.근무 시간과 수업시간이 맞지 않아서, 더 이상 학교에 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나는 1년 반 동안 학업을 중단 하였습니다.” 라고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4세 학생을 증언합니다. 그는 현재 사회 과학 최고 학부에서 지리학 석사 과정에 100% 공부에 매진 하고 있습니다.

학업 기간의 연장, 부모의 구매력 저하, 사회적 기준에 의한 불충분한 장학금…… 그 어떤 사유든지 간에, 대학생중 절반은 학비를 충당 하기 위하여 또는 단순히 생활비를 조달 하기 위하여, 학업과 일을 병행 하는 추세 입니다. 심지어 학기 일년 내내 일을 하다보면 결국은 학업을 망치는 수가 종종 있 습니다. 대학생 취업이 증가 한다는 것은 심히 염려 스러운 현상입니다: 대학생이 패스트 푸드점에서 20시간 일한다면, 적어도 개인적으로 공부할 20시간을 허비한다는 계산입니다.학생 노조 사회문제 책임자인 로르 들로르氏는 개탄 합니다. 학생 노조측에 의하면, 학생의 일이 단지 험한 결과만이 아닙니다.
“ 청년들은 학위를 딴 후 취업이 확실히 보장되지 않으며, 졸업 후 갚아 야 할 대학생 대출금이 무섭습니다. 일을 해 야 만 하는 학생들의 필요롤 전공을 선택 하게됩니다.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과 시간이 유연한 인문 과학 계열 일반 전공을 선택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결석을 허락 하는 경향 입니다. 그런데 빠진 수업을 무슨 수로 보충 할 것인지? (프랑스 자유 노조 연맹(CFDT) 에 가까운)여학생 연맹 회장인 바키 유수프 양은 자문합니다. 인터넷 온라인 강의로 대체 수업 듣기…. 등 학교에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허나 일부 교수들은 학생에게 “ 일을 할 것인지, 공부 할 것인지 선택을 강요합니다.” 라고 어느 학생 노조원의 지적입니다.보다 더 낳은 사회적 지원이 이루어 질때까지, 일부 학생은 아르바이트로 좋은 사회 경허을 쌓고 있습니다. 전공과 연관된 일이라면,인ㄴ 업무에 동화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됩니다.: 청년은 인맥 망을 형성하고 좋은 업무 자질을 구비하게됩니다. 브르고뉴 대학교 학생 취업 전문 경제학자 쟝 프랑스와 지레氏의 지적입니다.
따라서 이력서를 보내기전에 한번 쯤 심사 숙고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학업 시간을 너무 잡아 먹지 않고, 전공과 연계된 일이라면, 제일 좋습니다.

2.. 대학생들이 주로 하는 아르바이트
2.1: 대학교 구내 식당 종업원 또는 도서관 사서 보조
학교 구내에서 하는 일로, 대중 교통 이동으로 시간을 뺏기지 않고, 절반의 수업을 빠지지 않게됩니다. 근무 시간은 주 20시간 미만으로, 대개 수업 시간에 맞추어 조정될 수 있습니다.

2.2 토지 매매 및 마케팅
상경 및 매너지 먼트 전공 학생에게 특별히 적합한 분야로, 첫 직장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인맥을 형성 할 수 있습니다.
2.3 개인 과외 수업 : 숙제 지도
언어 전공 이든, 과학 전공이든지 간에, 교육계에 몸담고 싶다면 양질의 아르바이트입니다.
2.4 자택 근무(Travailler chez soi)
웹 사이트 설치을 할 수 있거나, 번역, 통신 업무를 한다면? 자택 근무 일거리를 찾을 수 있으며, 대중 교통 이용 시간을 벌 수 있 습니다.
2.5 사회-교육 프로그램 사회자(Animateur socio-éducatif):
사회자 자격증(BAFA) 또는 수영 강사-구조 대원회자 아르바이트을 함으로 미래 고용주에게 자격을 입증 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단체 업무, 책임 감, 네고 능력 등……

주) BAFA: brevet d'aptitude aux fonctions d’animateurs:사회자 자격증
수영 강사:Maitre nageur-sauveteur: 수영 강사- 구조 대원
2.6 학업과 연계 모든 업무
보건( 간호 보조(aide-soignant)),
사법부(법 비서(secrétaire juridique)),
회사( 총무 보조(employé administratif)),등 어느 분야든지 간에, 자신의
학문과 연계돤 아르바이트를 통하여 보다 훌륭한 이력서를 만들 수 있으며, 업무에 보다 수월하게 동화 할 수 있습니다.


3. 전문가 대담
로익 듸 빠께氏는 만느 대학교에서 경제학 전공 교수로, 학생들 일자리 향상 관련 학문을 가르치고 있 습니다.
목적은 : " 양질의 일자리"를 대학생에게 제공함으로, 학업 실패를 줄이자는 취지입니다.

주) AQ3E:Améliorer la qualité des emplois exercés par les étudiants): 학생들의 양질의 일 자리 제공 하기.

(질문) 학생의 취업과 학업 실패와 어떤 연관이 있는 지?
(답변) 학비를 조달하기 위하여 학생이 일을 해야 할때, 무턱대고 처음 찾은 일을 하게됩니다. 종종 이런 일은 수업 시간과 맞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업을 빠지게되고, 유급을 하게되며, 종국에는 학교를 그만두게됩니다.

(질문) 학교를 그만두는 경우 주로 인문 계통 학생들입니다. 헌데, 이공계(DUT) 학생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느느?
(답변) 전문 기술 대학교( 물론 의과 대학, 특수 학교(Grandes Ecoles), 예비 과정(Prepas)...) 전문 교육 과정에 집중해 야 하므로, 학생들이 일을 할 수없습니다.이들의 계산법은 : 한마디로 학업 에 열중하여 학위를 따는 것이 장래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할 수 있게되는 관건입니다. 취업이 잘되는 전공 분야에 좋은 대출 이자로 융자 받는, 학자금 대출로 학비를 충당합니다.

(질문) 학생들이 피해 야 할 일은?
(답변) 학생들이 피해 야 할 "나쁜 일자리"로 야간 주유소에 근무하는 것입니다.
그는 특히," 학생이 종종 하는 야간 근무 소방관 보조 업무는 한마디로 제일 나쁜 업종으로 피하기 바란다"고 역설합니다.

밤 일을 하게되면, 주간에숙제와 학교 수업에 집중 할 수 없는 역효과가 심각합니다. 게다가, fast food 점에 근무는 시간의 유연성은 있으나, 이또한 주의 해 야 합니다.
좋은 일자리는 학교 수업 시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전공과 연계된 일자리입니다.
학업과 일자리를 잘 조절 할 수 있었던 학생이 장래 취직을 쉽게 한다는 것을 주목 하기 바랍니다.
회사에서는 이미 일을 해본 학생을 선호 하는 추세입니다.


4. 대학생 취업 실태 사례

4.1:"강의를 제대로 듣지 않아, 결국 유급(留級) 하엿습니다."
18살때 부터 일을 하면서, 낭떼르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나로서는 달리 뾰족한 대안이 없엇습니다: 부모님은 응용 외국어 학과 학비를 대주 지 않았고, 그 당시 장학금 410유료로, 아파트 월세, 식대 및 세탁비를 대기는 늘 모자랐습니다. 허지만, 매일 국수만 먹고 싶지 않앗습니다! 쉽게 일 자리를 찾았지만, 학생으로 시간이 많이 뺏는 일을 하기란 정말 힘듭니다.접수 안내 요원으로 일하며, 한달 실 수령액(net)으로 800유료를 벌었습니다. 콤푸터 월부 대금,제 공과금, 의료비를 지출하고 나면, 내 한테 100유료 정도 남습니다.
일과 학업을 병행 하기란 매우 피곤하지만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결국 수업을 자주 빠지게 되고, 유급을 하게되엇습니다. 그래서 장학금이 끊겠습니다.
그러므로, 계속 공부하여 학위를 따려면, 결국은 계속해서 일을 해 야만 햇습니다.
허나, 이런 일을 함으로 인하여, 학교 수학 기간이 점차 늘어 나게 되엇습니다.
이제 부터는 만 25세가 넘어서, 학생으로서 모든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야스미나 26세)

4.2: "최소한 자주적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오-드-센느 道廳 산하) 쇼(Sceaux)市 소재 기술 전문대학 상품화 과 1학년 재학생입니다.파리에 있는 부모님과 같이 거주하면서,통학하려면 학교까지 가는데만 1시간 이상 걸립니다.주 34시간 수업으로,시간이 빡빡합니다! 주말 수퍼에서 물품 취급 업무를 합니다. 주당 15시간 근무로 월500유료를 법니다. 이일은 신체적으로 매우 힘든일 입니다.! 내가 일을 하는 것은 최소한 독립적으로 살고 싶고, 어머니에께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싶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상업 학교에 진학하고 싶으며, 내 스스로 학비를 부담 하고 싶습니다. 현재로서는 수업과 일을 어떻게 꾸려 나가지만, 이런식으로 언제 까지 할 수 있 는지 모르겟습니다. 사실 단과 대학일은 집단 활동을 기초로 이루어 집니다.
주말에 일을 하면서, 단체 학습 활동을 하기란 매우 힘이듭니다! 이일을 하는 것으로, 불평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을 하면서 부터, 친구도 거의 없고, 좋아하던 럭비도 그만두고, 여가 생활을 거의 하지 못합니다.( 사무엘 18세)

4.3: " 처음으로 내가 찾은 일을 하였습니다"
몇년 전에, 정치학 공부를 하러 파리에 왔습니다.취업청 사이트에 내가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를 알아 봤습니다.
3개 언어 구사자를 위한 구직 자 모집 공고를 보았습니다.이는 박물관 관램객과 대중 교통 이용자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하는 업부 였 습니다.지금도 비슷한 설문 조사를 하지만, 요즈음 공항에서 탑승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고 있 습니다.초기에는 정말 시간이 많이 들었습니다. 내가 찾은 첫번째 일이 었기때문입니다. 지긋 지극한 일이지만, 이제는 내가 우너하는 시간대를 조절하여 하고 잇습니다.내 재정 상태와 학교 수업을 감안하여, 월 4일에서10일정도 일을 합니다. 일요일 근무는 보수가 좋습니다. 평일은 시간당 12월지만, 일요일 근무는 시간당 실 수령액이 18유료 입니다.
게다가, 아직 9월달 장학금을 타지 않앗습니다. 그래서 이돈을 고스란이*Rix-rac) 모을 수 있습니다.(프롤리앙,24세)



( 자료/글: 메트로 2011.10.17(화) 나탈리 알롱죠)
panierver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