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알기(자동차·자전거운전면허)

1854명

갑조(甲朝) 2012. 5. 11. 21:14

1854명

2012.5.11 게재

경시청 보고에 의하면, 2011년도 파리 시내에서 교통 사고를 당한 보행자 수입니다.
이중 파리 시내 보행자 교통 사고 사망자 수는 27명입니다.

주)신호 대기중 적색 불인데도, 앞만 보고 건너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운전자의 안전 운전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보행자도 횡단 보도를 건널때 주위를 잘 살펴보고 건너기 바랍니다. 특히 횡단 보도선이 없는 길은 함부로 건너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오래전 어느 자매가 횡단 보도선이 없는 길을 건너다 오토바이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햇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든 보험 회사에서 보행자 실책을 걸고 넘어져서 오토바이 수리비를 부담하라는 구상권을 행사 한적이 있습니다. 다행 스럽게도 사고가 난지 이년 미만이라서, 주택 종합 보험 약관상 민사 책임(rESPONSABILITE CIVILE) 조항으로 보험 처리하여 위기를 모면한 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프랑스 알기 9번글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