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본 기사의 저작권은 프랑스 로베르 라퐁-라퐁 프레스 출판사에 있습니다. Robert Lafont-Lafont presse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격월간지 “Stop Anarques” 잡지 기사 한국어 번역 허가로 게재합니다. 자세한 것은 www.lafontpresse.fr 에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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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1 게재
자동차에 일회용 음주 측정기 비치 의무화 外
1. 2012년부터 자동차에 음주 측정기를 비치 해 야 합니다.
2012년 7월1일 부 터, 관보에 게재된 칙령(décret)에 의하면, 자동차에 일회용 음주 측정 테스트기(un éthylotest)을 의무적으로 비치 해 야 합니다.
해당 일회용 음주 측정기를 비치하지 않는 차량은 2012년 11월 1일 부 터는 11유료 벌금을 물게 됩니다. 따라서, 11월1일 이전 기간 중에 공안 당국의 검문을 받아 일회용 음주 측정기 미 비치로 적발되면, 일단은 단순 훈계를 받게 됩니다. 일회용 음주 측정기는 공인 제조업체서 제조된 것이 야 합니다.
게다가, 모델에 따라 12개월 또는 24개월 유효 기간을 확인 해 야 합니다. 사실, 유효 기간이 경과된 음주 측정기가 적발되면, 벌금을 물게 됩니다.
2. 자동차는 꼭 있어 야 합니다.
유류 대 폭등으로, 자동차가 프랑스인 가계 예산을 짓누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fop 기관에서 실시한 Aramisauto.com 제3차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프랑스인의 86%는 반드시 자동차를 소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기준치는 자동차가 이제 일반 생활 필수품으로,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꾸준히 증가 추세입니다. 이들 중 단지 14%만 자동차를 보유 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3. 바캉스 없음
유럽 아시스땅스 의뢰로, 유럽인 3500명에게 행한 Ipsos 조사에 의하면, 금년 여름 유럽인의 바캉스는 우선 순위 12번째 입니다. 그들 중 58%만 금년 여름 1회 정도 바캉스를 떠날 생각입니다. 이는 전년도 비해 8% 줄어든 수치입니다. (전년도 66%).
전 유럽인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특히 이태리와 스페인과 같은 경제 불황이 심각한 국가에 경우 이러한 바캉스를 떠나지 않겠다는 심경 변화는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자료: 스톱 아나르끄2012년 7/8월 7쪽)
번역: 서 봉 panierve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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