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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에 아내 영문 성명을 쓰고 있는 달필가(서예가!
스페인-포르투갈 여행(제2신)
‘톨레노 기차’ 타고 올라가서, 전망대에서 쳐다보는 옛 도시 전경은 절경입니다. 앞으로 1년은 핸드폰 배경이 될 것이라는 현지 한국인 여성 가이드의 설명입니다. 그리고 대성당 내부 관람하고,
톨레노 성당 안의 벽화 관람, 아무도 베드로 얼굴을 본 적이 없으나, 두 개의 천국 열쇠를 가진 초상화가 베드로이다. 라는 설명입니다.
톨레노 광장 계단 아래로 내려 가다 보니, 계단 중앙에 기사복장을 하고 큰 칼을 차고 책 갈피에 자필 성명을 써 주는 책 갈피상이 있었습니다. 아내와 내 이름의 책 갈피 장당 2유료씩, 그리고 봉투까지 약 6 유료 주고 산 책 갈피 주문했습니다.
우리가 들린 현지 식당은 소 고기 튀김과 감자 튀김 과 상 그리라 술 한잔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의 너무 빨리 식사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 식사를 잘 먹지 않습니다. 식당 주인이 안 먹고 남긴 음식을 보고 깜작 놀랍니다.
현지 가이드는 스페인 톨레노 시내 교통 위반 벌금은 기본 200유료(한화 약 25만원) 라고 합니다. 한번에 25만원 주차위반 벌금 물어야 한다면, 감히 주차 위반 할 생각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긴 지난 해, 파리 시도 주차 위반 벌금을 17유료(약21 250원)에서 50유료(약62 500원)로 인상 된 바 있습니다.
2019.4.14
서 봉,황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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