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mon histoire)

(공유) 줄줄이 사라지는 인문학 - 폐과기준-헌재간다.서울경제신문 기사 전제

갑조(甲朝) 2024. 2. 16. 10:14

안녕하세요?
2023년 5월1일 교육부에서 제가 다녔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 교육과(불어전공)에서 불어과 페지 결정 공지되고, 이런 소식 들은 날 정말 화도 나고 서글펐습니다.
그리고 동문들이 나서서 재학생들을 다독이고, 일부 동문은 혼신을 다하여 불어과를 다시 되살리려고 백방으로 노력하였으나 허무 하게 시간만 흘러 간 꼴이 되었습니다.
무너지는 상아탑안에서,기초 인문학(불어)을 되살리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동문 법률 지원으로 행정 소송도 진행하고,이제 헌법 소원도 해 보려고 합니다. 이런 노력이 좋은 결과 도출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0009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