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린 종종 법원 앞, 검찰청, 경찰서 앞, 청와대 또는 병원 앞에서 억울한 사정 호소하는 1인 시위를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 27일 오후 3시 10분 행정 법원 지하 법정에서 재학생들이 원고로 심의 중인
불어과 폐과 소송 재판 방청하고, 행정 법원 앞에서 몇몇 동문과 함께 플래카드 시위에도 참여하였습니다.
' 아무리 AI( 인공지능)가 외국어 번역을 대체한다고 하더라도, 국가(특히 교육부)는 기초학문의 근간인 인문학 외국어(불어)를 지방의 국립대학교에서 조차도 말도 안 되는 '경제적 논리(?)(그 당시 학생처장 말)'로 폐과를 허용해서는 안 되었습니다.
지방의 국립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외국어 교사 양성 포기하는 우를 범하는 지방의 국립대학교는 깊이 반성하여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기초 학문의 근간인 인문학 외국어 학과 폐과 기준이 명확하게 시정되길 기대해 봅니다.
얼마나 답답하면, 우리 불어과 후배재학생들이 행정 법원에 폐과 취소 소송을 제기하였을까?
전례가 없는 사범대학 불어과 폐과 취소 소송이 학생 측에게 유리하게 판결 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라진 전공, 학습권 위기 이제 폐과 기준 헌재에 헌법소원 EBS 대담 2024년 2월 27일 오후 6시...로그인 하셔서 대담 방영 보시고 구독 및 좋아요 표기하여 주시고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사라진 전공, 학습권 위기 이제 폐과 기준 헌재에 헌법소원 EBS 대담 2024년 2월 27일 오후 6시...로그인 하셔서 대담 방영 보시고 구독 및 좋아요 표기하여 주시고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9Ndxroj4SMQ?si=7hNUSnMTo42SpMNH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4/02/24/24RX7DQ5F5DPPMFXCY3IUF2RMM/
안녕하세요? 드디어 조선일보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 폐과에 관한 기사가 나왔네요? 한번 읽어 보십시오?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4/02/24/24RX7DQ5F5DPPMFXCY3IUF2RMM/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4/02/24/24RX7DQ5F5DPPMFXCY3IUF2R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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