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6.8 게재
자동차 기술 검사(Contrôle technique)
더 엄격하고, 더 비쌉니다.
2012년도부터 자동 차 기술검사에는 점검 대상 항목이 늘어나고, 의무 수리 결함이 많이 늘어 났습니다. 자동차 성능 상태가 어떤지 간에, 차주는 이제부터 기술 검사에 의한 차 수리로, 좀 더 돈을 들여 야 합니다.
자동차 운전자의 예산을 매일 조금씩 늘어 나는 것은 비싼 기름값만은 아닙니다. 자동차 정비 비 부담 역시 늘어 나기만 합니다. 최근 시행되는 신규 기술 검사 기준에 의거, 정비 불량 차량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 습니다.
금년도에 7개 항목의 신규 기술 검사 추가로 자동차 기술 검사 규정이 보다 도 강화 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술 검사 항목은 125 여종이면, 이중 75종(종전에는 68/여종)은 자동차 기술 검사 후 불량일 때, 수리 후 의무 재검 항목입니다.
2008년도에 신규 등록을 필 한 차주는, 차량 등록 후, 차 령 만 4년 되는 해 6개월 전에 최초 차량 기술 검사를 받아 야 합니다. 그런 다음 매 2년 마다 기술 검사를 받 아 야 합니다. 2010년도에 이미 자동차 기술 검사를 받은 차주는 신규 기술 검사 기준이 적용됩니다.
1. 완전 검사(Examin complet):
도청(파리 경시청) 차량 등록 과에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차주가 알아서 적절한 시기에 차량 기술 검사를 받아 야 합니다. « 고객은 종종 유효 기간이 지난 후 걱정을 한다 » 고, 파리 시내 자동차 기술 검사소 책임자, 오마르 까트릭氏는 확인 합니다.
사실 기술 검사 기간 경과 되면 호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경찰 검문 시, 135유료의 벌금과 차량 등록증을 몰 수 당 할 수 있 습니다.
자동차 기술 검사는 별도의 부품 해체 없이 이루어 집니다. (제동 장치, 차체 받이 장치(스프링), 대기 오염) 검사대에 올려 놓고, 육안 검사를 합니다. :
(차량 등록 판) 식별, (브레이크 패 덜) 제동 장치, (도난 방지 장치 등) 조정 장치, (전구 등) 조명, 바닥 접촉(차체 받이 장치(스프링), (자동차의 흙 받이 등) 차체,
(안전 벨트 등)안전 장비, (배기 탱크(pot d’échappement) 등) 기계 장차, 대기 오염과 음파 수준......
« 자동차는 완벽한 상태가 아니어도 됩니다. 특히 차체에 관한 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기술 검사테스트에 통과 되려면, 주기적으로 정비를 받 아 야 합니다. »기술 검사소 책임자는 간단히 요약 합니다.
기술 검사가 통과되면, 차량 등록증에 A 글씨체가 쓰인 딱지가 부착되며, 검사 유효 날자 가 찍힌 마카롱 을 전면 유리창에 부착됩니다.
2012년 기술 검사 주요 신규 항목:
l - 재 검사 대상 결함
- : 파워 헨들 링과 제동 장치(Assistance de direction et de freinage)
- 브레이크 오일 수위 표지(voyant de niveau de liquide de frein)
- 자체 받이 장치(스프링) 작동 불량(mauvais fonctionnement des suspensions)
- -도난 방지 장치 (Neiman)파손(Antivol(Neiman) détérioré).
l 재검사 면제 결함:
- 잘못 조절된 전방 대무 등(前方 大霧 燈)(Feux anti-brouillard avant mal réglés)
- 전면 유리 (김 수증기 따위로) 흐린 유리를 딱아 내기 결함(Désembuage défectueux du para-brise)
- 속도계(Compteur de vitesse)
- 잘못 달린 경적(警笛: 클락션)(Avertisseur sonore(klaxon) mal fixé).
2. 2개월 이내 재 검사(Contre-visite dans les 2 mois)
우아틱 氏의 기술 검사소에서, « 마모된 타이어, 균형이 맞지 않는 브레이크, 와 교차 신호등의 조절 불량 등이 자주 지적되는 결합입니다 » 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이로 인하여, 재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 S글씨가 적힌 딱지를 전면 유리창에 붙입니다. 차주는 2개월 이내에 적절한 수리를 하고, 기술 검사서 에 지적된 결함을 수리 한 후에, 자신이 원하는 검사소에 가서 재검사를 받 을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이 경과 되고 나면, 기술 검사 일체를 새로 받 아 야 합니다. 재 조사 할 항목에 따라, 재 검사 비용은 15유료에서 30유료 선입니다.
첫 번째 기술 검사를 한 검사소에 간다면, 일부 검사소에서는 무료로 재검사를 받 을 수 있습니다. « 검사는 지적된 부분 또는 관련 부분 일체에 대해 실시 합니다 » 오마르 우아틱 氏는 명확히 말합니다. « 첫 번째 기술 검사에서 전면 좌측 전등 의 작동 불량이었다면, 재검사 때, 모든 등(燈)을 검사합니다. »
재검사에 통과 되지 못한다면, 새로 S자의 딱지를 전면 유리창에 붙이고, 2개월 이내에 다시 재 검사를 받습니다.
3. 무거운 인보이스(facture alourdie):
엄격한 기술 검사는 틀림없이 자동차 운전자의 무거운 차량 유지 예산 부담을 지게 만듭니다. 여기에는 다음 2가지 사유로 인한 것입니다.
한편으로, 빈번한 재 검사 위험으로, 차를 정기적으로 유지 관리 해 야 하며, 이제까지는 봐주던 결함도 짚고 넘어 갑니다. (노후한 (자동차의) 완충장치(緩衝裝置=amortisseurs) 스프링이 튀어 나옴(suintement des suspensions), 깜박이 등 결함 등)
또 다른 한편으로, 검사 항목 수가 늘어 남으로 인하여, 검사 시간이 약 10여분 이상 길어집니다. 이제부터 기술 검사 시간을 넉넉히 45분은 잡아 야합니다. 오마르 우아틱 은, 기술 검사 비를 약간 할증이 필요합니다.
« 이러한 신규 규정 때문에, 검사 약속을 적게 잡게 되고, 이는 매출 감소로 이어집니다 », 라고, 그는 설명합니다.
기술 검사 비는 임의 책정 되므로, 이제 부 터는 차량 기술 검사 비는 60유료에서 90유료 정도 입니다.
4. 돈 드는 귀찮은 일을 피하려면.......
기술 검사 재검을 피하려면, 검사 전 미리 손을 봅니다.
가능하다면, 기술 검사 재검을 피하려면, 기술 검사 받기 전에 미리 차 을 점검 하는 편이 낳습니다. « 차량 정비 자격이 없더라도, 운전자는 차량 번호판이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지, 타이어 상태, 또는 전구(電球)가 제대로 작동하는 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그 반면에, 일반인은 (간격 평행(parallélisme des voies), 이산화 탄소 방출, 스프링 상태 등)은 자체 점검이 불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회사와 일부 기술 검사소에 사전 검사 시에 할인 요금을 제시합니다.
이는 오래된 차 또는 주행 거리가 많은 차 일 때, 검사 전 사전 검사는 매우 유용한 조치입니다.
(자료/ 글: 엥떼레 프리베 2012년 5월 698호 22쪽, 23쪽/ 띠에르 르메르)
번역: 서 봉 panierve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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