妻搜氏,故 김 화 사 엘리자벳 장례를 마치고……추모하며……..
할렐루야,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제 장례식에 모였던 가족 친지에게,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감화 감동 시켜 주시옵소서.
사랑이 풍성 하신 우리 주님의 은혜로, 비록 대풍 봉퐁의 여파로, 어제(2014년 10월13일(월) 온종일 비가 내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2014년 10월 11일(토) 16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소천 하신, 큰 올케(처수씨) 김 화사 엘리사뱃 천주 교유의 장례식을 주님의 은혜와 섭리 가운데서, 잘 치르도록 인도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우리 주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하고 계시는 고인의 빈 자리를 우리 주님께서 채워 주시길, 이제 큰 처남 형님께서 사랑하는 배우자이자, 한 평생 인생의 반려자였던, 아내를 보낸 슬픔과 애석함을 딛고, 이제 한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을 딱고, 마음의 평안을 취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곡히 기도 드립니다.
사랑이 풍성 하신 우리 주님,
주님이 흘리신 대속의 보혈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죄악으로부터 흰 눈처럼 깨끗 해진, 하늘나라 생명 책에 올려진, 김 화 사 엘리사벳 영혼을 받아 주시옵소서.
이제 저 요 단 강 건너 영원한 영생 천국에서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큰 처남 형님께서 늘 주님의 은혜 안에서, 오로지 말씀을 묵상하며, 늘 기도하면서 사는 믿음의 신앙 생활의 삶을 살아 가시길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고인의 자식들에게 하나님 신령한 은혜의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특히 생전에 애지 중지 키운 손자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믿음 생활을 하기 바라며,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4년10월15일(화) 새벽 묵상 기도를 드리며,
황인영,큰 올케를 추모 하며......
서 봉,처수씨를 추모 하며.......
추신: 故 김 화사 엘리사벳 유골은 마산 화장장 內 봉안장(납골당) 11호실 717호에 안치 되었습니다. 천주 교우, 김 엘리사벳 마산 화장장 봉안장(납골당) 11호실 717호. 정면 입구로 들어 가서 오른쪽에 보이는 첫번째 방이 11호실 이며, 717호는 입구 우측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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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순간에 무엇이 필요 할까?
결론: 죽음의 순간에 필요한 한가지는 오직 믿음 뿐입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 라이언 화이트" 라고 하는 소년이 혈우병을 앓아 13살때 수술을 받다가 수혈이 잘못되어 에이즈에 걸리게 되엇습니다.
이 소년은 자신이 얼마 있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 아무도 원망 하지 않앗습니다. 오히려 염려하는 부모님을 위로하며 날마다 기쁘게 행복하게 지냇습니다. 결국 5년을 더 살다가 18세에 이 소년은 죽엇습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나눈 대화가 기독교 잡지에 실렷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 시켰습니다.
아버지는 죽어가는 아들에게 말합니다.
" 아들아, 미안하다. 나는 아무것도 너에게 해 줄 것이 없구나. 이 아빠가 더 이상 어떤 선물도 줄 수 없음을 용서 해 다오."
아들이 대답합니다.
" 아닙니다. 아빠는 가장 소중한 선물을 주셨어요. 아빠를 통해 예수님을 알았고, 영원한 생명도 얻었으니까요. 사람은 누구나 다 죽잖아요? 저는 조금 일찍 사는 것 뿐이예요.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이버지"
첫째, 사람은 다 죽는 다는 것입니다.
언제 죽느냐 하는 시기가 문제일 뿐 모든 사람이 한번은 다 죽는 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셩경은 "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 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라고 말씀 하고 잇습니다.
둘째, 오는 순서는 정해져 잇지만 가는 순서는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 입니다.
아버지 보다 아들이 먼저 갈 수 있고, 형보다 동생이 먼저 갈 수 있고, 어른 보다 어린이, 선배보다 후배가 먼저 갈 수 있는 것이 이 세상의 현실입니다.
셌째, 그 죽음의 순간에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의사도 아버지도 그 누구도 이 아이의 죽음을 멈추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넸째, 그 죽음의 순간에 꼭 필요한 것은 믿음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는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맏는 다고 하는 믿음이 있었고 그 믿음 때문에 그는 편안하게 이 세상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이 순간에 믿음 외에 돈이 필요하겠습니까?
명예와 권력 그외 다른 무엇이 필요 하겟습니까?
죽음의 순간에 필요한 한 가지는 오직 믿음 뿐입니다.
(출처: 대구 동일 교회 전도 전단지: 전화 053-755-6003, www.dong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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