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4년 만에 다시 받아 보는 ‘스톱 아나르끄” 프랑스 잡지를 받아 보면서,
약 두 서너 달 전에 프랑스 라퐁프레스 본사 구독 담당자 앞으로, 스톱 아나르끄 잡지를 재 구독하고 싶다. 결제 계좌가 적힌 청구서를 보내주면, 송금 해 주겠다고 하는 요청 편지를 보냈습니다, 어느 날 이 메일로 10월3일자 발급되는 119로부터 구독 신청을 받아 준다는 회신이 오면서, 내가 동의하면, 구독 주문을 메일로 확인 해 달라고 하여서 즉각 메일로 확인 하였습니다. 그러고도, 한참이 지나도 여전히 내가 보낸 메일을 읽지 않은 상태로 있고, 송금 할 은행 계좌 번호는 알려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10월 초 긴 연휴가 끝나는 날 10일경 다시 한번 송금 할 계좌 번호를 요구하는 서신을 재차 보냈습니다. 우편 일수를 감안하면, 아직 도착되지 않은 것 같은데, 프랑스 출판사에서 10월3일 잡지를 발송하여, 어제 오후에 잡지를 받았습니다.
내가 프랑스에 살 때 매달 받아 보던 잡지 인데, 한국 온 후로는 재 구독 하지 않아서 끊어 진 잡지입니다.
그후 격 월간지로 바뀌었는지, 오늘 도착 한 119호는 10월-11월 격 월간지입니다.
주문한 잡지는 벌써 도착 하였는데, 여태 출판사 해외 배송 대행 업체에서 출판사 계좌 번호를 보내 주지 않아서 아직 결제 대금을 송금 못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대금을 치루지도 않고 잡지 부터 받은 꼴이 되었습니다.
내가 재차 보낸 서신이 도착하여 그쪽에서 은행 계좌 번호 보내 줄 때 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달리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프랑스 잡지를 정기적으로 받게 되면 향후 2년동안은 이제 프랑스인들이 일상 생활에서 겪고 있는 소비자들이 사기 피해 사례와 사기 방지 계도 목적의 잡지 기사를 게재 할 수 있어서 무척 감개무량합니다.
앞으로 제 불로그에 게재하는 프랑스 관련 글은 100% 번역 기사입니다. 원문이 필요하신 분은 가까운 서점 또는 프레쓰센타에 가셔서 스톱 아나르끄 불어 잡지를 구입하여 보시면 됩니다.
프랑스에 사실 동안에 스톱 아나르끄, 잡지를 구매하여 한번씩 읽어 보시길 추천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10.19
대구에서 서 봉
'나의 이야기(mon histoi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봉사의 결실!!!!!!! (0) | 2017.11.02 |
---|---|
팔공산 단풍 감상 (0) | 2017.11.02 |
창녕 우포늪을 다녀 오면서 (0) | 2017.10.10 |
대구 동일교회 상조단원 단양 유리 다리를 다녀와서~~~~~~~!!!!!!! (0) | 2017.09.16 |
분천역 무궁화호+정동진 바다부채길 여행 후기담 (0) | 2017.09.11 |